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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민의 발' 시내버스까지 결함 '쉬쉬'…현대차 잘못된 리콜 관
게시물ID : car_88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다는고양
추천 : 14
조회수 : 73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09/28 18: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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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na.co.kr/kr/contents/?cid=MYH20160927018300038
 
주행 중 냉각팬 장력 문제로 끊어짐 발생하는 건데

이걸 쉬쉬하며 넘겼군요..

내부고발자(의인) 한 분의 활약으로 아주 하루가 멀다하고 시리즈로 나오네요. 
 
 
 
 자동차관리법엔 안전 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있는 경우 제조사는 지체 없이 그 사실을 공개하고 시정 조치해야 한다고 되어있지만 위험성은 알리지 않고 수리만 선심쓰듯 해준것입니다.  
<현대차 내부고발자 (현직부장)> "고치고 안고치고의 문제가 아니고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절차를 지켰느냐 임의로 처리했느냐의 문제입니다. 
임의로 판단해 처리하는게 관행처럼 굳어져있다라는게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http://m.yna.co.kr/kr/contents/?cid=MYH201609270183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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