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yna.co.kr/kr/contents/?cid=MYH20160927018300038 주행 중 냉각팬 장력 문제로 끊어짐 발생하는 건데
이걸 쉬쉬하며 넘겼군요..
내부고발자(의인) 한 분의 활약으로 아주 하루가 멀다하고 시리즈로 나오네요.
자동차관리법엔 안전 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있는 경우 제조사는 지체 없이 그 사실을 공개하고 시정 조치해야 한다고 되어있지만 위험성은 알리지 않고 수리만 선심쓰듯 해준것입니다.
<현대차 내부고발자 (현직부장)> "고치고 안고치고의 문제가 아니고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절차를 지켰느냐 임의로 처리했느냐의 문제입니다.
임의로 판단해 처리하는게 관행처럼 굳어져있다라는게 문제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