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3줄 요약
팬 및 언론 : 감정적, 배영수는 삼성의 레전드다 뭐..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구단 및 배영수 : 각자의 입장과 실리를 따짐
아마추어와 프로는 다르죠.
여기서 말하는 프로는 직접적으로 계약 상호간 이해 당사자간의 행위가 주변에 영향을 미치는 주체 입니다.
팬과 언론은 제 3자 입장에서 보기만 하기 때문에.. 레전드니 어쩌니.. 하는 겁니다. 아 물론 롯데의 프런트 교체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프런트 교체도 구단에서 정한거고, 김성근 감독의 영입도 구단주가 한 것입니다.
그러니.. 뭐 아까워도 할 수 없음. 우리가 구단주고 배영수 선수하고 협상을 했는데 서로 안 맞습니다.
그래도 계속 같은 협상 테이블에 있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