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선보고 후조치
우선 경고해보고 그래도 안고쳐지면 조치.
문재인은 선조치 후보고
우선 조치 다 해놓고 이렇게 했다고 알림.
이미 모든 준비를 다 해놓고 난 준비됐다 말함.
적폐를 청산하는데에는 다른 말이 필요없음.
적폐가 적폐인 이유는 원칙을 벗어낫기 때문
그래서 원칙대로 한다는 그 말이 무서운 거임.
작은 부정이라도 저지른 사람은 제발저림.
그리고 가장 무서운 점은 그 말을 한 사람이
단지 적폐세력과 오십보백보인 명박이, 근혜,
영선이 같은 사람이 아니라 평생을 원칙대로 살아
그야말로 아무리 털어도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하기 때문임
문재인 스타일에 가장 가까운 연예인이 바로 김가연.
'니 그만안하믄 고소한다'가 아니라
'이미 다 고소했어. 인생은 실전이야.'
정치에 별로 관심없던 지인이 술마시며
그런 말을 하더군요.
"아무리 찾아봐도 지금 준비된 후보가 문재인 밖에 없다.
솔직히 문재인말고 지난 한 달간 준비한 사람이 누가 있냐?"
진짜 5월부터 벌어질 문재인의 칼춤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