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여요..해놓은것도 없지만 내편은 아무도 없는거같아요.. 오래된 친구한테도 상처받고 나름 늘 밝고 긍정적이려고 노력도 하고 정이 많아서 내사람이다 싮 싶으면 정말 잘해주고 살짝 기분 상하더라도 늘 먼저 연락하고 그러는데.. 이 모든게 부질없는거 같아요 내 노력은 보이지 않는거같고.. 내가 문제인가? 성격좋다고 칭찬받으며 지내는데 문제가 뭔지.. 결혼함 부를 사람은 있을까..오긴할까.. 내가 죽어도 아무도 안올것만같고 정말 인생헛산기분이예요..ㅜㅜ 더이상 상처받기 싫은데 자꾸 믿고 정주는 제가 한심해요.. 제 편이 있을까요? 저 잘 살고 있는걸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