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떨어지는 어그로든 그냥 부도덕하고 수준떨어지는 행동이든 보면 짜증만 나고 선을 확 그어요. 다신 절대 가지 않겠다구요.
미미박스 뭐 뷰티용품말고 가입차 쿠폰도 있어서 세탁세제만 2개 샀는데 뭐 나쁘지 않아서 자주 애용할까 했는데 아주 소비자 배신을 이따위 수준떨어지는 행동으로 보여주게 될 줄은...
이건 여성혐오는 물론이고 여자를 떠나 저같은 일반남성도 보면 기분나쁜 마케팅입니다. 마케팅이라고 얘기하기도 뭐하네요. 그딴 저질스러운 사상 자체가.. 생각을 바꿔봐서 남성성기나 젖꼭지 부분을 그렇게 언급했다고 생각해보면 진짜 역겹네요.
사실 거긴 뷰티용품이 파는곳인데 그 상품 자체를 뷰티라고 보기도 싫어요.. 하다하다 별개 다 나오네요. 전 사실 그 상품광고도 물론 욕나오지만 주작이라고 일부 의심하고 계시는 남성들의 반응이 더 역겹습니다. 뭐 그런 음담패설에 가까운 얘길 하는 사람들을 한번도 못본건 아니지만 그런 사람들 상종 안하거든요..
이런저런 이유로 진짜 짜증나네요. 날이 갈수록 다른곳도 많이 그런거 같아요. 뭐 멀쩡한 곳이 없어요. 전 사실 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흠없는 브랜드에 호감이 가거든요.. 물론 그런 브랜드가 거의 없어서 쓸만한 곳 따지면 거의 없지만..
뷰게분들이 생각하는 써도 좋은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 어디가 있을까요? 전 일단 인지도는 살짝 부족하지만 가격말곤 상품은 괜찮은 것 같은 비욘드가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고 이솔이나 시드물도 뷰게서 좋은소리 많이 들어서 호감가는 브랜드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