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히틀러를 닮아 유명세를 얻은 7살난 고양이가 히틀러를 닮았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에게 잔인하게 폭행당한 후 실명이 되어 쓰레기통에 버려졌다고 합니다.
몇일 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은 고양이를 이웃 주민이 쓰레기통에서 발견했고 바로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눈의 손상 상태가 매우 심해 한쪽 눈을 제거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요.
사진주의
고양이가 얼마나 아프고... 쓰레기통에 버려져 있는 동안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범인 꼭 잡혀서 한 짓 이상으로 처벌받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