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토) 저녁 8시 넘어서 안희정캠프에서 받은 문자.
설문조사도 왜곡되었다고 말이 많은 것이어서 보기 안좋았지만, 의문이 생겼다.
내가 대의원인걸 알고 보냈을까?
그리고 당원 전화번호는 모든 후보측에게 공개된 정보인가?
아닐 것이다.
개인정보를 그렇게 관리하는 건 불법이니까.
또 만일 그랬다면 다른 후보 캠프에서 한번도 홍보문자를 안보냈을 리가 없지.
특히 손가락 잘 쓰는 모후보 캠프라면 더더욱.
안캠의 박영선씨, 지더라도 정정당당하게 갑시다. 그리고 문자받는 거 폭탄이라고 싫어하시잖아요.
보내는 것도 하지 마세요.
추신) 필요할 때는 당원동지고, 언플할 때는 문빠 패권세력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