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요지는 세계 13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조사한
삶의 질 만족도 지수에서 아시아권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내전 중인 이라크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는 것인데
SBS에서 정리멘트로 (정확한 표현은 기억나지 않지만.. 아시는 분 정정 부탁)
국민소득, 안전도 등 객관적 지표에서 상위권에서 속하는 우리나라가
만족도에서 하위권을 차지한 것은 조사의 신뢰성에서 회의를 갖게 한다고 말하네요.
거기에 덧붙여 국민들이 만족하지 못 하는 것이라고.
마치 실제로는 아무 문제 없는데 국민들이 만족하지 못 한다는 것처럼.
아니 애초에 객관적 지표에 평균의 함정이 있는데 왜 그걸 말 못 하시나.
언론의 이런 행태가 하루 이틀 아니지만 갑자기 빡쳐서 올려봤습니다.
* 관련 기사 링크
1. 주의: 이 링크는 MBN입니당)
2. 제가 본 영상은 아니고 7시간 전 SBS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