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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권한, 악용
게시물ID : sisa_88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반지
추천 : 2
조회수 : 53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7/08 06:37:27
전 오유가 로그인을 안해도 추천, 반대, 글쓰기, ip 신고를 할 수 있는게 마음에 들어서 정착했습니다.
비로그인으로도 자정 작용을 할 수 있다는게 마음에 들어서 정착했습니다.

기능을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곳 시사게시판은 반대가 쌓여도 삭제가 안되기 때문에 각종 스팸 광고가 남게되었고
ip 신고를 당해도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각종 스팸광고가 계속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비로그인으로 무조건 반대 테러를 하던 사람들 때문에 비로그인 반대 기능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요즘 또다시 비로그인으로 추천 조작질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비로그인의 권한을 제한하자는 말이 나왔군요.

언제 어디서나 시스템을 악용하는 사람들은 꼭 있고 앞으로도 있을것입니다.
전지전능하고 절대 조금의 실수도 안하는 절대신이 만든게 아닌 이상 시스템에는 헛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헛점을 악용하는 것은 사람이지만
이 헛점을 보완하는 것도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비로그인의 권한을 또 제한하기 보다는 예전처럼 권한을 돌려주고
이에 더 나가서 로그인/비로그인 사용자의 권한을 더 늘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생긴 문제도 다른 사용자들이 해결 할 수 있도록

오유의 최대 장점은 자정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정작용은 사용자들의 권한이 많다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비로그인 반대 기능을 막은 이후로 반대를 통한 자정 기능이 크게 약화되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금방 삭제되었을 게시물이 삭제 안되거나 시간이 많이 흐른후에 삭제되곤 합니다.
추천은 쉽게 할 수 있지만 반대는 쉽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자정 작용을 하려는 사람들을 막아버린 것입니다.
로그인하고 활동하는 사람보다 비로그인으로 활동하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ip 신고와 반대를 통해서 스팸 광고와 악플러들의 준동을 막아낸것은 사실입니다.
이 기능을 악용해서 정당한 사람들의 발언을 막는것은 기능의 제한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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