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후 나온 영화같은데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가 나왔을 무렵입니다.
한 남자가 주인공인데 나쁜짓을 일삼던 남자가 어떤 계기(?)로 착해져서
악당으로부터 위기에 처한 세상을 구하는 내용입니다
거기 나오는 몬스터들이 기억에 남는데 '판의 미로'에 나오는 손바닥 괴물마냥 생긴 괴물들이 거울같은 곳에서 기어나오기도하고
사신같이 생긴애들도 나오고..
악당이 제단같은곳에서 몬스터 소환하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배경은 중세시대같았습니다.
남자주인공은 곱슬기 있는 머리에 수염이 있었어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