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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유가족분들의 입장입니다.
게시물ID : sewol_36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P
추천 : 3/5
조회수 : 6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17 22:24:55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838
 
1.대리기사를 불러서 차키를 줬는데, 오랫동안 오지 않았다.
 
2.김현의원이 자신의 신분을 들키지 않을려고 했는데 명함을 줬다.
 
3.김현의원의 진술 : 처음 대리운전 기사분이 갈 수 없다고 시비조로 얘기해 유족들이 무례한 게 아니냐고 하면서 말싸움이 있었고, 갑자기 일이 벌어지면서 경찰이 온 것"이라며 "일방적 진술에 의한 언론보도가 나왔다. 가족들도 사과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를 한 것
 
4.현장에서 묵비권을 행사했다는 언론보도도 사실과 다르다는 게 유족들의 주장이다. 
세월호 유족 측은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의 신분과 연락처까지 경찰에 건네줬으며, 영등포 형사과 경찰들도 상처를 입은 유족이 병원까지 따라왔는데 경찰 조사를 거부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유족 중 김형기 수석부위원장의 치아가 6개가 부러지는 등 일방적 폭행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반면, 경찰 조사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대리기사와 행인, 목격자 진술은 유족 측의 주장과 다르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 4명이 대리기사를 집단 폭행하고 있는 것을 지나가는 시민이 보고, 말리는 과정에서 쌍방 폭행으로 번지면서 112에 신고한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 조사에서 목격자는 김형기 수석부위원장이 대리기사를 발로 차면서 스스로 넘어졌다고 진술했다. 
세월호 유족 측은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의 신분과 연락처까지 경찰에 건네줬으며, 영등포 형사과 경찰들도 상처를 입은 유족이 병원까지 따라왔는데 경찰 조사를 거부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세월호 가족대책위는 유족 중 김형기 수석부위원장의 치아가 6개가 부러지는 등 일방적 폭행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반면, 경찰 조사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대리기사와 행인, 목격자 진술은 유족 측의 주장과 다르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 4명이 대리기사를 집단 폭행하고 있는 것을 지나가는 시민이 보고, 말리는 과정에서 쌍방 폭행으로 번지면서 112에 신고한 것이라고 전했다. 경찰 조사에서 목격자는 김형기 수석부위원장이 대리기사를 발로 차면서 스스로 넘어졌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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