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보내주는 봉사활동 가서 돌아오고 집에 왔는데 엄마가 없는거임 그래서 어디 갔낳 이러고 좀놀다가 낮이라도 텅빈집에 혼자는 진짜 좀 무서움 그래서 숙제가있어서 방에들가서 문닫고 숙제를 하는데 한 삼십분 지났을까?? (끼이이익) 이소리는 안방문열려서 소리나는건데 집에와서 안방문 한번도 안열었거든 그래서 아 엄마가 안에서 자고있구나 했는데 뭔가 돌아다니는거임 그러다가 잠잠해 져서 뭐지 내방에 왜 안들어오지 해서 졸려서 다시자는건가 하고 무시하고 계속 숙제를함 삼십분정도 더지나서 숙제가끝남. 그래서 나와서 오유 눈팅을 하는데 갑자기.. (띡띡띡띡띡띡 삐리리리~) 하고 현관문이 열리더니 엄마가옴.. 잘못들었나? 분명히 안방문소리야 거실 창문닫혀서 밖에 소리안들어와 층간소음? 저렇게 세세하게 들릴수가있을까? 방향도 정확히 안방쪽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