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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일본인 멤버 근황 有
게시물ID : star_2522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글번역
추천 : 10
조회수 : 9498회
댓글수 : 64개
등록시간 : 2014/09/17 23:46:18
Y2K에서 고재근씨와 같이 활동하던 일본인 멤버 유이치, 코지 형제
xMv5jHn.jpg


근황을 알아보니
현재 일본 인디씬에서 SWANKY DANK (스완키 덩크) 라는 4인조 밴드를 하고 있더군요.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사진을 봐도 못알아볼 정도로 변했더라구요.
특히 코지의 경우 중학생때 데뷔해서 앳된 모습만 기억에 남아있는데
이렇게 나이 30줄 채우고 듬직한 모습을 하고있다니.... 느낌이 참 새롭습니다.

naRCRiF.jpg
* 멤버 구성 : 왼쪽에서부터 기타 KO-TA / 베이스&보컬 KOJI (동생 마츠오 코지)
/ 드럼 SHUN / 기타 Yuichi (형 마츠오 유이치)




SWANKY DANK - Sink Like a Stone (feat. HIRO from MY FIRST STORY)

http://youtu.be/10Q8MaqqzTo



최근에 나온 노래라고 하는데
저는 꽤 괜찮게 들었습니다.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MY FIRST STORY의 HIRO가 피쳐링을 했는데, 워낙 보컬이 쩔어서 그런지 효과가 배가 되는것 같구요.
나름 오랫동안 다른데 빠지지 않고 음악을 했다고하는데 사운드가 그 내공을 증명해주는듯 합니다.
또 보컬 코지의 음색이랄까 그런게 좀 많이 바뀐것 같고 보컬도 안정적이게 변한것 같네요.
(음이탈 하면 유이치인데..... 유이치가 안불러서 그런건가 싶기도...)

그리고 어차피 밴드하고 있으니 락페 열리면 한번 왔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왕 오게된다면 고재근씨도 와서 한 곡이라도 무대 같이했으면 하는 바람도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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