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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04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I프리맨II
추천 : 0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18 00:11:23
계속되는 야근으로 지친몸을 이끌고 원룸 현관앞에 도착했는데...
어떤? 여자사람님게서 비번을 누르고 들어갈려고하는거에요~~ 매우피곤한 관계로 문열면 내가 비번을 누르는 수고를 않해도 되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여자사람님이.. 곁눈으로 살짝저를 처다보신후.. 문자가왔는지 폰을꺼내들고 뒤로 빠지시는거에요~~
그때까진 속으로 좋다말았네하면서 비번 누르고 올가가는데... 계단에서 곰곰이생각해보니...
여자사람분~~ 문자온거겠죠??? ㅜㅠ 문자온게 맞을꺼야... 그쵸? 또르륵...
기분 참 삼콤한 밤이네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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