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진짜 엄청엄청 밝고 당당하고 자신감많은 사람이었는데..
취업이런 벽 앞에 사람이 약해지네요...
어딜가도 자신감 있어보이고 열정적인 사람 같다는 말 많이들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이력서, 자소서 쓰다보니 한것도 없고 한심하네요.. 다른사람들꺼 보면 장난아닌데..
예전엔 내가 어딜가도 웃으면서 근무할 수 있고, 그 안에서 행복찾을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이젠 점점 힘이 빠지네요.. 피유훅,,,
머 어쩌겠습니까 진짜 근무환경 좋지도 않고 좋은 기업아니여도 일단 받아주는데 가야죠.. 애흉
저 말고도 요유에 취준생 계실지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도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