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포함 다른 후보들도 문재인후보만큼만 검증합시다~~
이 원내대변인은 "안 후보가 2005년 유학 가서 포스코 사회이사 회의에 13번 참여했고 참여 때마다 1등석을 지불받았다"며 "포스코는 출장 갈 때 1등석 탈 수 있는 사람을 정해놨는데 사외이사는 그 대상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또 안 후보가 포스코에 있으면서 한번 참석할 때마다 평균 2000만원 돌아올 정도로 많은 돈을 지원 받았다"며 "부동산 투기도 황제법이고 사외이사도 황제법으로 했다"고 강조했다.
또 "포스코 사외이사로 있으면서 모든 안건을 찬성했는데 불우이웃돕기 성금 출연 등 3건만 반대했다"며 "나머지 안건 모두를 찬성하는 거수기 역할을 하면서도 불우이웃 돕기를 반대한 것에 대해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