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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잊어(Feat. 박통)
게시물ID : sisa_5514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필
추천 : 1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9/18 09:48:37
하얀벽 위에 달력엔 선거일정 하나 없구나
복지하나 없는 왕국, 내가 이곳 여왕이야.

내안에 부는 바람 거친 애국심
막을 수 없어 애를 썼지만.

마음열지마 들키지마
착한모습 언제나 보여주며
철저하게 숨겼는데
들켜 버렸어

(공약은) 다잊어 다잊어
이제 참지않을거야
(공약은)  다잊어 다잊어
증세하고 나갈꺼야
괜찮아 누가 뭐라 해도
반대 몰아쳐도
시위 따윈 두렵지 않다네

거리를 두고 보면 약속은 작아보여
나를 두렵게 했던 세월호. 이제 겁나지 않아
어디까지 참을 수 있을까? 내 지지율 확인하고파
철저하게 자유롭게 살래

(약속은) 다잊어, 다잊어
수사기소권 안줄거야
(약속은) 다잊어 다잊어
이제 다시 울지 않을래

당당히 살아갈래
시위 몰아쳐도

내지지율 50%로 세상을 덮고
내 뉴스 한번 나오면 꽁꽁 얼려버리네
내 눈빛 가는대로 (의원들은) 모두 얼음돼
돌아가지 않을래 과거는 과거야

(공약은) 다잊어 다잊어
이제 내 맘대로 할거야
다잊어 다잊어
착했던 그 후보

당당히 살아가리라
반대 몰아쳐도
시위따윈 두렵지 않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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