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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팀은 죽는다는걸 모르는걸까여
게시물ID : cyphers_96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완초
추천 : 7
조회수 : 87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9/18 10:18:24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망 시 대사'는 말그대로 전쟁에서 싸우다 죽었을때인데
리첼 대사가
"하아, 다시 한 번 가자" 랑 "아오 빡쳐" 이거 두개네요.

...?
사망시 대사보다는 전투에 졌을때 대사에 더 어울리는 느낌이지 않나요?

죽는다는 느낌이 하나도 안느껴져요.
심지어 스토리 갑툭튀라는 호타루도 죽을땐 진짜 불쌍하게 느껴질정도고 (개인스토리랑도 어울리죠)
톤이 죽는 것 같지 않는 드니스도 "나의 눈부신 숲으로" 이건 의미심장하죠.
제이는 그래도 읊조리는거라 죽는 느낌이 있고
심지어 스토리랑 아무런 연관이 없는 스쉐도 죽을땐 아 죽는구나 하는 느낌이 있는데...
(사실 미아 "너네 진짜 나빠!" 이것도 진짜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벨져의 동전따윈 필요없다는 얘가 죽는건지 그냥 퇴장하는건지...)

사망시 대사가 죽는 느낌이 없는 캐릭터는 원래 있긴 있었는데,
틀비랑 시바는 그림자 세계에 대해서 잘 알고있으니 그런거라고 치고,
아이작은 조커팀 공식 악역이니 그렇다고 치고,
피터랑 엘리는 어리니까 죽음에대해 모른다고 쳐도 (그래도 피터의 싫어! 이건 좀 임팩트있음)
리첼이 저런 대사로 죽는다는건 이해가 안되지 않나요..? 게다가 톤도 전투하다 죽는 사람같지가 않음 ㅋㅋㅋ

언니랑 스토리 엮어놨으면 언니를 지키지 못해서 미안하다~ 이런 느낌으로 갔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요...
(리첼의 언니인 리사가 이제는 리첼을 통해서만 세상과 교류하니까요. 리첼이 죽으면 언니 걱정 좀 해줘야할텐데.)


아무튼 생긴거랑 성우 빼고는 마음에 들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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