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처음에 맷닥이 나왔을때는
깨방정 떨거나 흥분해서 말빨라질때마다
테닥이라 뭔가 오버랩 되어서 맷닥한테 호감이 안 갔거든요
괜히 테닥이 보고 싶어서ㅠ
근데 이 번 카닥은 아예 맷닥과는 정반대의 성격이라서
오히려 마음에 들더라고요
원래 진지한 분위기의 닥터후를 좋아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