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여론조사기관 엠알시케이(MRCK)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전국 유권자 1512명을 상대로 실시한 ‘대선 주자 5자 가상대결 지지도 조사’를 보면, 문 전 대표가 40.6%, 안 전 대표가 2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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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마치고 문대표가 최종후보로 낙점되면 일정 조정기간을 거치며 40%중후반대로 안착하리라 봅니다. 안철수후보가 모든 언론의 집중뽐뿌질 속에 지지율이 급등한 것이 사실이지만 와중에도 문대표가 40%대 유지한 것이 더욱 놀랍네요.
곧 본게임용 문캠이 정식 출범하며 진검승부가 시작될 것이고 남은 38일간 , 적폐청산을 기치로 민주당후보로의 결집이 강해질 것입니다.
위 여론조사는 더군다나 유선비율이 48.5%나 됩니다. ------------------------------------------------------------- 조사기관: 엠알시케이(MRCK) 일시: 2017년 3월30일~4월1일 대상: 전국 만 19살 이상 남녀 1512명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임의전화걸기(무선 51.5%, 유선 48.5%) 방식의 전화면접 오차보정방법: 2017년 2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지역·연령별 가중값 부여 응답률: 17.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5%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