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동네편의점을 갔을때 일이예요 제가 들어가고 문이 닫치려 할때 편의점 물품 배달하는 분이 손에가득 박스를 들고 뒤따라오시길래 문을 잡아 드렸죠. 저는 간단한 고맙다는 인사가 있을줄알았는데 카운터에 물건만 내려놓고 가드라고요 제가 계속 쳐다 보니까 힐끗힐끗 쳐다보기만 하고ㅋㅋ뭐 당연하다는듯이.. 대단한일을 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간단한 인사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ㅠㅠ뭐 당시엔 짜증나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고 그랬네요.. 그냥 끄적여봅니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