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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빠 극성이라는 프레임을 반박하는 기사.gisa
게시물ID : sisa_8808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와.2레너드
추천 : 37
조회수 : 1769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4/03 02:26:51

분석 결과 문재인 팬클럽은 ‘문재인을 지키기 위한 수비형 공격’의 양상을 보였다. 문재인 팬들이 ‘선제적 공격자’가 아닌 ‘방어적 공격자’라는 것인데, 비난, 비판, 공격, 왜곡 등의 단어가 다른 주자들이 아닌 문 전 대표와 직접 연결돼, 외부의 비판과 왜곡에 대한 대응이 논의의 주를 이뤄 이런 결론이 도출된다. 주된 경쟁상대로 언급되는 이 시장과 안 전 대표는 공격적 단어보다 지지율 상승ㆍ하락과 긴밀히 결부됐다. 당내 경선이나 본선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 경쟁자들의 지지율 변화에 민감하다는 것이다. 


예상 밖으로 공격성과 활동성이 가장 두드러진 집단은 ‘이재명과 손가락혁명군(손가혁)’이었다. 회원 수는 5,832명(1월 말 기준)으로 3개 문재인 팬카페 회원 총수(4만3,049명ㆍ중복집계)의 6분의 1 수준이지만, 게시글 수는 5,331개로 문재인 팬카페(7,606개)와 큰 차이가 없다. 탄핵 가결 이전에는 하루 게시글 수가 손가혁 쪽이 더 많았다. 게시글 수를 회원 수로 나눈 활동률은 91%에 달해 문재인 팬카페(18%)를 압도한다. 손가혁은 문 전 대표를 명시적 라이벌로 놓고 강도 높은 비난과 비판을 쏟아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문재인’ 언급도 많은 데다 기득권, 공격, 비판, 검증이라는 단어가 따랐고, ‘이재명’은 국민, 민심, 관심, 대통령, 지지, 당선 등이 연관돼 대조적이었다. 혁명의 손가락들은 문재인 지지자를 ‘친문독재패거리들’ ‘문베충’으로 일컬었다.

http://www.hankookilbo.com/m/v/aa7d1acf69e2442bb4a822211d18fe33<


실제로 지지자 수가 많아서 그래 보이는거지 문빠들은 방어적 성향이 더 강하고 공격성은 주갤,일베 등등 가보면 다른 후보 지지자들이 훨씬 심합니다

'문빠들은 극성'이라는 프레임은 의도적으로 만든 악의적인 프레임에 불과합니다. 그런 사람을 주갤,일베 가면 뒤집어 지겠네요

앞으로 '문빠는 극성이다'는 프레임을 걸면 이런 기사를 토대로 적극적으로 반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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