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니...
MB 정권때는....
"저 XX놈... 또 뭘 사기쳐서 해 쳐먹을려고..."
"쑈한다...."
"지랄하네..."
"구라치네..."
보통 이런 생각을 했었더랬습니다.
그러나 그네 정권에서는...
"X발 왜???"
"저건 또 왜????"
"왜 저 지랄을 하는데???"
"왜 저 구라를 치는데???"
"왜 저런 쇼를 하지???"
보통 이런 생각을 했었네요...
MB는 대운하든 4대강이든 뭐든 MB가 하는게 뭔가를 해 쳐먹는구나... 뭔가를 사기 치는구나... 라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저놈이 지금 나라를 망쳐 먹는구나라는게 심증은 가지만 물증이 없어서 다음 정권이 바뀌면 꼭 조사해서 쳐 넣어야 한다라는 생각이 강했는데...
그네 정권에서는 솔직히 이해 안가는게 너무도 많았습니다.
요즘 그네가 구속된뒤로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지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도 인지 못하는 저런 사람이 대통령으로 있었으니... 모든 정책이나 일들에 의문이 생겼던게 당연한거였겠구나..."
정말... 무능을 넘어서는 존재가 있기는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