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제 딸래미 이름도 사랑이입니다.ㅋㅋㅋㅋ
유기견 센터에서 이 쪼끄만 녀석이
큰 개들 사이에서 바들바들 하고 있길래
덥썩 집어온지 5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ㅋㅋ
첨에 몸에 진드기도 많고 피부병도 있어서
치료해주느라 엄청 걸림...
아래부터 어렸을 적 사진 갑니다 ㅋㅋ
수컷인줄 알고 데리고 왔더니 암놈이더라구요 ..ㅋㅋ
지금 한창 말썽부릴 7-8개월 시기라 골치좀 아프네요
맨날 방구석 엉망으로 만들고..
어렸을 때 유기견센터에서 커서 그런가 식탐도 어마어마 하구요..
그래도 이쁜 딸래미네요 ㅋㅋㅋ
아래는 요즘 사진
마지막은 제가 좋아하는 문구입니다.
7살때부터 키우던 짱구가 제가 군대 있을때 무지개 다리 건너서
엄청 슬퍼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흠.. 그럼 안녕히 계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