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이기고 있을때도 그냥 궁체크하자는 클레어한테
말 존나 많다며 갑자기 분열창 꼽는 레베카(오늘 아침)
시작한 이후 전판 트롤 얘기만 주구장창 전챗으로 떠들며
정작 자기가 트롤링하던 피터(오늘 아침)
2단계 트룹 막타 먹었는데 자기거 뺏어먹는다고
정색하던 타라(오늘 점심)
나가는 애(나애), 나가는 놈(Xscape), 립만먹는놈(뽕말숙)
(항상)
3:3 타워 맞교환에서 하나 덜밀었다고
졌다며 본진에 궁박던 제레온(오늘 점심)
긴박한 기방 와중에 지 혼자 다이브해서 산화하더니
전화가 왔네 어쨌네 중얼거리던 티엔(오늘 점심)
루이스 방인지 공인지 물어봤을 뿐인데
미친년아 루이스가 방을 왜타냐고 미쳤다고 쌍욕을 선사하던 루이스(어제 저녁)
지고 있는 와중에 혼자 적타워 닥테하더니
내 점수가 제일 높다며 정신승리하던 샬럿(오늘 점심)
죽을 힘을 다해 스톤즈는 탈출했는데
와 진짜...
판마다 한명씩 꼭 또라이가 있어요
부처는 보리수 아래서 열반하지 말고
스톤즈에서 극방 서폿을 했었어야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