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고 심증과 의심만 가지고 있던 내용들을
증거와 펙트를 통한 추론으로 모든 의혹의 연결점을 나열하는데..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엄청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오유에서는 너무도 잠잠하게 넘어간듯 해서 올려봅니다.
전체적인 내용의 요약을 말씀드리자면
왜 해경은 통신녹음을 주작하며 선장과 선원인줄 알면서 가장먼저 구출했으며 모두 옷을 갈아입고 선장은 왜 팬티바람으로 나와야 했는지..
해경은 왜 아무도 구출할 의지가 없었는지.
이 과정에 정부와 해경 언딘의 무한 책임 돌려막기..
단순하게 음모론이 아닌 들어난 사실관계와 증거만을 가지고 추론을 통해 합리적인 의문점을 제기하는 내용입니다.
그동안 이랬을거야.. 아니 대체 왜저러는거지?? 등등 답답하고 화났던것들이 맥락이 잡혀가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