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곳에 처음 방문하네요 !!
약 이주전에 이별을 선물받고 술 & 폭식으로 하루하루를 살다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뚱뚱한 여자로 산지 2년.
이제는 달라지고 싶어요.

제가 발 골절로 수술한지 몇달 되지않아 발에 체중이 실리는 운동을 하면 통증이 심해요.
철심 때문인것 같아요. 오래 걷지 못하는 수준이에요.
뛰는건 거의 불가능 하구요.

혹시 발에 체중이 실리지 않으면서 헬스장 방문없이 체중 조절을 하는게 가능할까요 ?
헬스장이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어서요.
불가능하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

집에 자전거가 있어요.
오늘 40분정도 패달 밟았는데 발에 무리 갈까봐 가장 약하게 해놓고 했더니 운동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당분간은 적게 먹는것 밖에 방법이 없는걸까요.

조금만 도움 주실 수 있으실까요 ?
바쁘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

바쁘시지 않으시다면 약간의 도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