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라고해요
여동생한테 사진 보내주니 얼른 오유에 올리라고해서'ㅂ';;;
왜 개돼지냐면...
살쪄서요ㅜㅜ
데려올때만해도 2키로도 안나가는 뼈밖에 없는 애였는데
부파 이후 급격한 체중 증가로 3.5까지 나갔다가 오늘 미용하러 갔더니 3.3!!!!!!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의사선생님이 "잘 가, 돼지야." 라고 하셨...
통통한게 이쁘긴하지만...
나이도 있고 예전에 심장사상충도 걸렸어서 폐랑 심장이 약해서 살 빼야하지만 어렵네요ㅜㅜㅋㅋ
여튼 엄청 몽총하지만 귀엽게 나와서 올려봐요ㅋㅋ
즐거운 저녁시간보내세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