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일부 ---
3일 내일신문-디오피니언의 4월 정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양자 가상 대결시 안 전 대표가 43.6%, 문 전 대표가 36.4%를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내일신문이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 2일 전국 17개 시도의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RDD방식의 유선전화면접조사(39.7%)와 인터넷 조사(모바일 활용 웹 방식 60.3%)를 병행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피조사자는 유선전화면접조사(지역별 인구비에 따라 표본수를 할당한 후, 기 생성한 유선전화 RDD DB를 활용하여 무작위 추출)와 모바일 활용 웹 방식(지역별 인구비에 따라 표본수를 할당한 후, 이전 조사에서 수집한 조사협조동의 무선전화 DB를 활용하여 무작위 추출)으로 선정됐으며, 응답률은 13.5%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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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조사(모바일 활용 웹 방식)가 전화 통화한게 아닌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