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아마 유벙언에 초점을 맞춘게 아닌가 싶네요. 

순천은 유벙언의 사체가 발견된 곳

소대장과 같은 외모라는 건. 유벙언의 사체가 진짜가 아니다 아니면 위쪽 수뇌부와 유벙언의 본질은 같다. 

프로파일링 기술이나 부대를 이용해도 소대장이 잡혀온건 무능한 경찰들 또는 위쪽 수뇌부가 범인이다. 유병언이 아닌 사체를 발표한 것이다.

마지막까지 사기꾼과 소대장을 분별하지 못한 것은 사체가 유병언이 아니다 라던가 결국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범인이다나 무능한 경찰일 것 같네요.

사기꾼이라는걸 감안해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사기치는 정부의 행각을 노린 듯 싶어요

순천에서 사기꾼이 출몰하는 주제이길래 제 마음대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았습니다.
불편하시면 내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