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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우는 입장으로서
게시물ID : religion_88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
추천 : 0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06/19 08:58:36
글을 쓰는 당신들보다 학식이 뛰어나다고 말을 못하지만

많은사람들이 말하지만 진화론은 이론일 뿐이지 법칙이 아니잖는가.

전부터 모든 책이든지 그게 진리인것처럼 쓰여있고 그런게 전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

내가 생명공학과를 간 이유도 진화론을 조금이라도 덜 파고들고싶어서 그런 감도 있었다.

위 글을 남긴 생명과학과에 다니는 친구에게 (그친구는 미사를 드린다) 

어떻게 보면 진화론을 억지로 배우는것인데 좀 이상한 느낌이 들지 않느냐고 물었지만,

배워서 나쁜게 어딨겠느냐 라고 하지만서도 그래도 진화론이

진리인양 사람들이 말하고 다니고 종교를 가진 입장으로서 고작 진화이론일 뿐인데 그것을 

정식으로 배우는건 기분이 이상할수밖에 없는것같다며

그것 뿐만이 아니라 요새 사람들이 신을 거부하는것은 이해할 수 있는데 사람들은 어떻게든 

정당화 하고싶어서 진화론을 방패삼지 않느냐란 말도 하고

대학교 안에서는 그런게 전혀 없지도 않고 그런 한탄도 하고 그랬다.

요점이 그게 아니라 단지 잘못된건 잘못된것이고 진화론이 진리인것처럼 말하고 다니는데

그게 요새 한참 문제가 되는 기독교랑 무슨 차이가 있으며(친구는 그걸 무속신앙과 연결시켰다)

왜 그렇게 까질 못해 안달인지 모르겟다.

그냥 저번글도 이번글도 그냥 하소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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