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철수 지지자가 아니지만 안철수 최근 연설을 들어보면 솔직히 걱정됩니다
복식호흡을 하면서 목청을 긁는 그런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
요즘이야 연설이 하루에 한번 혹은 이틀에 한 번 정도로 있기 때문에 저 목소리가 가능하지만
앞으로 대선 본선에서는 하루에도 몇번 심지어 십 몇번 연설을 해야 합니다
그러자면 저 긁는 목소리를 낼 경우 성대결절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무리 지지자가 아니고 상대 진영의 후보라고 해도 성대결절이 발생할까 걱정됩니다
복식호흡을 하면서 목청을 열어야 하는데
복식호흡을 하면서 목청을 닫아버리니
성대결절이 될까 우려스럽습니다
조금 연설 패턴을 바꿔보시는 것이 어떨지라는 생각이 조금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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