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브론즈 블츠의 욕나오는 플레이를 감상한 판이었네요 ㅎㅎㅎ
봇에 케일 케틀 케씨집안 사람들이 봇에와서 안그래도 힘든데
옆에서 조용히 파밍만 하려는데 케일을 자꾸 끌고오는 바람에
메글링 여단사수 꼬마는 그랩에 반응해주느라 cs도 놓치고, 케틀한테 신나게 두들겨 맞음.
혼자서 열심히 cs먹고 있는데 블츠님은 탑으로 올라가셔서 티모님께 나서스라는 강아지와 자신의 목숨을 상납하면서
2킬을 만들어줌. 나서스 빡 ㅋ 침 ㅋ
그동안에 6렙찍으신 아칼리성님께서 봇으로 로밍오셔서 1킬 1어시를 트타와 나눠 먹음
신난 트타는 그때부터 살아나기시작하면서 cs를 흡입하기시작함
아칼리랑 제드는 신나서 티모, 케틀만 찢고다니고
르블랑은 기가막힌 도망술로 살아남으시며 킬을 쌓음.
그동안 난 열심히 줏어먹으며 쑥쑥큼.
오늘 또 한번 배운사실은.
썬파에 가갑이 나온 람머스는 원딜러에게 지옥을 선사해준다는것이었다..ㅠㅠ 때려도 때려도 안죽어서
그냥 앞점프해서 한타 정중앙에서 싸웠는데, 신기한 브론즈에선 나를 점사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지막 트리플킬을 줏어먹으며 넥서스를 터뜨렸땅
끗
요약 : 케씨집안 듀오에겐 cs를 허락받고 먹자.
요약 2 : 브론즈 블츠는 정말 무서운 존재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