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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 알바하다가 외국인의 외로움을 알게 되었던
게시물ID : computer_193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젠몰랐어
추천 : 5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19 01:25:42
피방알바였으므로 컴게 술마셔서 정신이 음스므로 음슴체.

때는 바야흐로 무려 2005년의 이야기임.

본인은 그 당시 카오스가 너무몹시 하고싶었음.

하지만 카오스는 초보자에게 욕설진입장벽이 굉징히 높았음 아마 요즘 롤도 그러지않을까싶음.

그래서 돈 덜들이고 카오스를 배우는 방법으로 피방알바를 하던 시절이었음.
  
여튼 야간타임에 알바중인 어느 날이었음.

갑자기 외쿡인 형이 한명 들어오는것임.

그래서 인사하고 스모킹? 넌스모킹? 물어봤더니 넌스모킹이랴

그래서 안내해줌. 

흡연석 비흡연석이 존재하던 그때 새벽시간이 되면

비흡역석엔 대개 사람이 전혀 없음.

그렇게 그 냥반 혼자 그 에어리어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외마디 여성으 신음소리가 단발마처럼 들려오는것임.

흡연석냥반들은 즈덜 게임하느라 전혀 눈치를 못챔.

나만이 그 소리를 ㅡ음란마귀라 들은게 아니다ㅡ 들었음.

그래서 나는 저것이 무엇인가 확인을 해봐야한다.

컴퓨터가 고장난것이면 어떻게 하지? 하는 ㅋ 마음으로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그 컴퓨터가 뭐슬하고있나 카운터 컴터로 확인해봄

카운터 컴터로 해당 좌석을 누르면 다른게 아니라 그 컴퓨터가 현재 활성화중인 우선 프로그램하나만 뜸.

그런데 이 외쿡청년의 컴터는 이른바 SF물을 익스플로어로 보고있었다.

Sxx, Fxxx물......

음.. 어떻게 마무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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