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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무슨 똥같은 상황이래;;
게시물ID : poop_88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흫헿
추천 : 0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22 11:38:18
오늘 농구를 하다가 다리가 삐어서 집에 와서 얼음 찜질을 하던중..
전 저의 괄약근에서 강력한 신호가 느껴졌고
아픈 왼발을 들고 오른발으로 깽깽이해서 어렵게 어렵게 가서 시원하게 했어요.
그런데...
그것은 그냥 시작이었을 뿐이니...
이제 5분 주기로 계속 신호가 옵니다...
저의 방과 화장실의 거리는 12m? 정도...
후후후...
미치겠어요...

신호가 오자마자 참으면서 가는것도 힘들고,
볼일을 보고 난뒤에 물로 닦는 것도 아프고...
물로 닦은뒤에 바지와 속옷을 다시 입는것도 아파요... (아픈발로 서면 아프기 때문에...)
그래서 어딘가에 앉아서 꼭 바지와 속옷을 입어야 합니다....

하...

그리고 이제 그 주기를 3번 정도 하니...
미치겠어요...

오늘의 교훈: 서서 빠르고, 편하게 바지와 속옷을 입을수 있다는건 큰 축복입니다.
바지와 속옷을 입으실때마다 즐기세요.

그럼 작성자는 이만... 다시 또 화장실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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