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왜 올라오는지 부터가 궁금합니다.
차라리 왜 휴대폰에 집착을 하는가 하는 질문이 더 가슴에 와 닿을것 같습니다.

글쓴분 개인적으로 4g에 대해서 불만이나 어떤 다른 의견이 있는분인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님이 왜 4g 사는냐 라고 4g폰을 사서는 안되는 이유와 합리화 하듯이
4g폰 사는 사람들도 다 나름대로의 이유와 합리화가 다 있지 않겠습니까?
합리화고 나발이고 걍 사면 또 어떻습니까?

그 전에 몇가지 묻고 싶은것은

왜 에스콰이어 2월호가 여기서 나와야 하는것입니까?

그리고 에스콰이어 "조차도" 에서 조차도 의 의미를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왜 당신을 우리가 설득을 해줘야 합니까?

내돈 내고 내가 샀고 쓰는건데

왜 당신을 설득을 해 줘야 하는거지요?

마치 난 니들이 모르는 히든카드를 가지고 있고

니들이 날 공격할때 멋진 크리티컬 반격으로 내 카드를 보여주마

라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왜 폰을 대리점에서 삽니까? 이해가 안감 

이러면 또 수긍이라도 가지만...

글쎄요...

님 글에 담긴 뉘앙스와 분위기는

한번 우리 물고 뜯고 씹고 해 봅시다 라는 저돌적인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4g폰에 대한 안 좋은것들

사면 안되는 그 이유를

오히려 당신이 먼저 적고 알려줘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자기 이름도 먼저 말하지 않고 

남 이름부터 다짜고짜 묻는 그런 비매너적인 행동이랑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님이 알고 있는 또는 님이 본 lte를 사서는 안되는 이유가

타당하다고 해서 

lte폰을 산 사람은 다 잘못된것인가요?

4g폰에 대해서 모르고 걍 샀다고 해서 

호갱이가 되는것이고

4g폰에 대해서 이것저것 다 알아보고 샀기 때문에

난 신념을 가지고 샀다는

그런 합리화나 결론이 나와야 하는건가요?


4g 폰을 사면 안되는 이유가 아무리 타당하다고 해도

님의 태도는 전혀 올바르지 않게 보입니다.....

댁의 아이폰은 잘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