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4/09/19/0701000000AKR20140919078000004.HTML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세월호 유가족들이 대리기사를 폭행하는 것을 막으려다가 함께 폭행 시비에 연루된 행인 2명에 대해 경찰이 정당행위자로서 면책 대상이 될 수 있는지 검토 중인 것으로 19일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5월 쌍방폭행 사건이라고 하더라도 한쪽 당사자가 정당방위를 했거나 정당한 행위를 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건인 경우 면책해주는 내용으로 '폭행 사건 수사 지침'을 보강해 일선 경찰서에 내려 보낸 바 있다.
--------------------------------------------------------------------
선진 경찰이라 LTE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