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에 정직원으로 2년반 정도 일하고도 최저시급에 올려줄것 같지도 않고 힘들고 짜증나서 그만둔다하니까. 자기 25살땐 한푼도 못벌었다며 그나이때는 그정도로 버는게 당연하다 하더군요 그래서 뭐하셨는데요? 하니까 대학다니면서 돈쓰고 놀았다고 하는데 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그걸 말이라고 하냐니까 "니가 아직 사회를 잘몰라서 그래 열심히 했다하는데 열심히라는말 함부로 쓰는거 아니다?" 이딴식으로 말해서 저를 멍청이로 만들어버림ㅋㅋ 하.. 진짜 맨붕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