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플랫폼들, 특히 레진같은 경우에는
지금 대처회의를 들어갈 게 아니라 이미 대처회의를 끝내고 대처방안이 나와서 실행을 시작해야될 때인 것 같은데...
아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뭐해요.
소가 없잖아....
그렇다고 레진이 네이버처럼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제 생각에 유일한 방법으론 그냥 레진 며칠이든 몇 주든 문 닫고 내부를 통으로 정리하는게 마지막각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래도 사건 일어나기 전과 같은 위상은 보기 힘들겠지만...
그리고 타 플랫폼들도 기회를 틈타서 이벤트랑 홍보하면 소비자 몇 명은 유치될 것 같은데
얘네들 홍보하는 것도 늦는 것 같고요.
솔직히 만날 되도 않는 성인만화광고 올리는 것 보다는 지금 타이밍에 광고 하는게 낫지 않나 싶은데 말이에요.
아니면 자기네 플랫폼에서도 분탕칠 애들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중이라 못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