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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206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뭔개같은소리![](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0
조회수 : 43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19 18:10:04
나는 이번 학기부터 통학을 시작했다.
나는 지하철 자리의 양 끝 자리를 좋아한다. 기댈수 있기 때문이다.
어쩌다 운이 좋으면 그런 자리에 앉아 갈 수 있다.
그러면 항상 내 옆엔 냄새가 나는 사람들이 앉는다.
입냄새든 뭐든.
나도 안다. 이런걸로 사람 차별하고 불쾌해하고 싫어하면 안된다는거. 티내진 않는다. 근데 정말 예민해 빠져가지고 견디기 힘들다.
오늘도 그렇다.
나는 정말 나쁜 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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