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고작
게시물ID : humordata_568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캬52932;
추천 : 1
조회수 : 6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1/20 20:56:54
나는 호주에 산다..

지금은 한국과는 계절이 반대라 여름이다..

무더웠던 어젯밤..

휴..

나는 일을 한다

내가 태어났을때부터 어미 젖을때는 그 순간? 아니 그 전부터

일을 했을지도 모른다..

내 기억이라곤 태어났을때부터 지금 현재.

그래 현재 지금 이순간까지..

하지만 일을 할때 어느순간 행복했던 시절이 왔다..

바로어제

어제부터 나와함께 같은 일을 하는 그녀..

어제..

일을 하던 도중 너무나 무더운 찰나에 관객들이 펩시콜라를 던져주었다

하지만 나에게 준것이 아니고 그녀에게 준 것.

하지만 너무나도 더워 갈증이나서 미치도록 마시고 싶었다..

그래서 미안하지만 몰래 빼돌려서 한번에 다 마셔버렸다..

하지만 다 마시고 나서 그녀가 나를 보고는 엄청 화나서 자기도 마시고싶었다면서

엄청 화나있는거였다..

얼굴이 붉어졌다.. 창피했다.. 고작 콜라하나에..

그래 결정했다..

정말 미안해서 좀있다가 쉬는시간에 화를 풀어줘야겠다..

그래.. 그러는게 낫겠지??

























저기미안...
됬거든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