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파형에 대해 correlation coefficient 구했습니다.
보통 두 벡터의 유사성을 비교하는 상관계수 즉 correlation coefficient를 함수로 확장하여
두 신호가 유사한지 비교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뭐 정의대로 그 값은 블라블라~해서 결국 두 신호의 코사인세타값을보고 얼마나 유사한지 알수 있더군요.
-1 <= correlation coefficient <= 1 사이로 주어지겠지요.. 코사인세타값이니..
1이면 두 신호가 완전히 일치
0이면 유사성이 제로
-1이면 같은 모양이면서 방향이 180도 반대임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2진통신에서 잡음에 대응하여 좋은 신호는 원 신호와 정 반대방향 즉 correlation coefficient가 -1인 경우가 가장
좋다고 하더군요. 여기서 잘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책에도 단지 방향성만 나오고 실제 통신이론은 아직 배우지 않아서 너무 궁금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