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남징어임ㅋㅋㅋㅋ 다른분들은 씨발데레 형제 썰이던데 전 대학 선배 얘기임ㅋㅋㅋㅋ 이 선배가 대학원 준비하는 초고학번 대센빠이임 제작년까지는 성격도 dog같아서 애들 패고 그랬다는데 제가 입학할때는 그런게 없어서 나에겐 그냥 좀 무섭지만 재밌는 선배 정도였음. 머 ㄲㄱㅋ지금은 그냥 재밌는 너무 좋은 선배로 바뀜ㅋㅋ 오늘 있었던 일임 센배가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성적을 보니 c가 딱 하나 있다는거임 그래서 재수강을 했는데 그게 1학년 수업ㅋㅋ 그 수업이 9시라 선배가 나보고 나 이거 잘 받아야하니까 지각안하게 모닝콜을 부탁하는거임. 뭐, 어려운 일도 아니고 해서 계속해주다가 오늘은 작성자가 늦잠으로 인해 콜을 못했음 그래서인지 선배는 지각... 그 수업 끝나고 아 죽었다 생각하며 온갖 나쁜 생각을 하는데 늘 그렇듯 나쁜 예감은 잘 맞음따라오라는거임.. 그리고 은밀한 곳에서 담배를 피며 "야 이 시@럼아 니 때문에 지각했잖아 왜 전화안했어?"이러는거임 잔뜩 쫀 채로 제가 늦잠잤다고 하자.."아 이 병@새끼 그래서 니도 지각했나?" 응?? 아니요라는 말에 "이 시@럼이 지만 지각안하고.. 다행이네.."???????ㅋㄱㅋㄱㄱㄱㄱㄱ ㅋ 그리고나서 바로 "아 지각 한번 때문에 시@ 셤 잘쳐야한다는 부담생기잖아 병@새끼야 하.. 니도 잘 쳐라"ㅋㄱㅋㄱㄱ ㄱㅋㅋㄱㄱㅋㅋㅋ 선배하고 나하고 다음 수업까지 2시간정도 공강이였는데 선배가 밥먹었냐고 묻는거임 늦잠자서 못 먹었다니까 ㅋㄱㅋ"아 이 시@ 병@새끼야 밥 좀 묵고 댕겨라...........따라온나 사줄테니까" ㅋㄱㅋ ㄱ그대로 따라가서 맛있게 먹고 배불러서 담 수업 졸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