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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881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인1호★
추천 : 0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9/28 19:30:51
여러분은 한 번쯤 글을 올려 봤을 겁니다.
하지만, 어쩔 땐 내용이 같은 게시물도 베오베행이 되거나, 보류 게시판에 가는 등 여러 가지 길을 갑니다.
저는, 5개월간 오유 사이트를 둘러보며 베오베 게시물들의 공통점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 결과, 여러 특징들이 나타나는 가운데 몇 가지 특징이 공통적으로 나타나더군요.
먼저, 제목과 내용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목으로 몰이를 해도 내용이 허접하면 쫒겨나고,
내용이 좋아도 제목이 적절치 않으면 흥미 유발에 실패합니다.
여러분은 한 번쯤 이런 리플을 보셨을 겁니다.
'제목학원 원장이 나타났다'하는 식이죠.
그렇게 제목이 중요성을 부각시켜도, 몇몇 게시물들은 보류의 나락 속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브금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베오베에서는 브금 달린 게시물이 약 65%정도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시사, 고민 등의 것들이죠.
브금은 내용 몰입을 쉽게 해주고,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여러가지 부가 작용들을 일으킵니다.
이러한 적절한 브금은 베오베 티켓의 30%를 맡는다고 봐도 괴언이 아닙니다.
-엄크로 인해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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