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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가 쉴 이유는 없다 - 워리어의 독백
게시물ID : sisa_881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mortalHOW
추천 : 5
조회수 : 5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03 23:00:30


aim.jpg

전투 중인데 뭘 쉬시라, 그러나.
몸은 잠시 쉴지언정 바깥은 총알이 빗발치고 있는데...

정치판이 원래 개싸움인데 그걸 모르고 들어오셨겠나. 
진흙탕 개싸움인 거 아니까 그렇게 안 하시려 했던 것 아닌가.
각오하고 들어오신 거니까 그 분, 중간중간 힘 안 빠지게 우리가 
늘 응원해주면 된다.

전투다.
백마고지 전투다.

...
...
...

"손 석희가 오늘 이상했다."고 하는 글들이 있어 인터뷰를 다시 보니,

sons interview.JPG

[앵커]

알겠습니다.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해서 이제 그만하자, 라고 말씀은 하셨습니다마는 
상대 당에서는 당연히 이것을 그만둘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10년 넘게 이렇게 논란이 되풀이된다는 것은 그만큼 이제 
그동안의 해명이 명쾌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닌가 이렇게 볼 수도 있는데,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해석 : (담담한) 주변에서 이러고 있다. 개들은 걔들은 계속 깔 생각인데 좀 앗쌀하게 말해주면 좋겠다능.

[문재인/민주당 대선후보] 

우선 한국고용정보원은 민간기관이 아니고 
정부 산하 공공기관입니다. 만약에 문제가 있었다면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가만 뒀겠습니까? 
이명박, 박근혜 정권이 저를 그냥 둘 리가 없지 않았겠습니까?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아무 문제 없다는 것이 확인됐다는 것은 
그만큼 충분히 해명되었다는 뜻이죠. 
그보다 더 명쾌한 해명이 어디 있겠습니까?

해석 : 양아치 이명박근혜가 나 털었는데도 암 것도 안 나왔어. 어쩌라고!

뭐...문제 없어보인다.



우리가 할 일은 탄환 떨어지지않게 계속 장전하고 같이 싸우는 거다.

전우들, 
전투는 지금부터다.
전진이다.
고지를 탈환하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지 않는가.
개들은 포기하지 않고 요새주변을 어슬렁거리고 있다.
지키기 위해 요새는 늘 초긴장상태여야 한다.
할 줄 아는 게 없어 열심히 지지글만 달 수밖에 키보드 워리어들도 무장하고,
당원들도 무장하고,
우리의  사령관을 지키는 거다.

대선에 승리하고 다음날 바로 청와대 업무 시작하는 5년짜리 계약직 공무원.
5년내내 개들이 물어뜯을 걸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다.
그러니까,
우리 장전하고 계속 조준하고 있자.

aim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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