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별 주유가격을 보고 남겨봅니다. 
사실상 가격은 크게 100원이상의 차이가 나지않는한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정량"인듯합니다.

제 주유 특성상 남은 주행거리 60~65 에서 
5만원을 주유합니다.
거의 항상이라고 해도 무관할듯합니다. 

일반적으로 정량이 들어가면 남은주행거리가 340~346으로 ... 정량이 안들어가면 280~304으로 
표시되는데요. 한 1년은 기분탓이겠지 느꼇지만
역시나 주유소 별로 남은주행거리 표시가 다르더군요

제가 직접 느낀바로 장담컨데 50%이상 특히저희동네는 한곳 빼고...  모두다 정량을 주유해주지않습니다. 

더 웃긴건...같은 주유소 내 주유기마다  주유량이 다릅니다. 

탱크와 가까운 주유기 혹은 최근에 주유를 했던 주유기라면 거의 정량에 .. 탱크와 먼곳에 위치한 주유기는 정량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주저리 쓴글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3줄 요약

1.  주유소 별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정량을 주유해야함

2. 실제로 50%이상 특히 우리동네는 한곳 빼고 다 정량안넣어줌

3. 개인적인 실험을 통해 얻은 데이터이므로 타인에게 증명할 신빙성은 없음.  하지만 본인은 100%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