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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달라진 출근길...경찰 근접경호 시작
게시물ID : sisa_881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제나마음은
추천 : 37
조회수 : 2934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7/04/04 12: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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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일 오전 서울 홍은동 자택을 
나서면서 새로 합류한 경찰 경호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경찰은 15~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후보자등록을 마치면 경호 인력을 최대 30여명으로 늘릴 방침이다. 대선후보에 대한 경호 수준은 국무총리, 국회의장,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등 4부 요인에 적용되는 '을호' 수준과 동일하다. 문 후보를 기다리면서 기존 경호팀과 경찰 경호팀은 서로 문 후보의 동선을 공유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7시17분쯤 자택을 나섰다. 노타이차림에 검은색 옷가방을 든 채였다. 문 후보는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이웃을 먼저 발견한 뒤 다가가 “안녕하세요”라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새로 합류한 경찰 경호팀과도 악수를 나눴다. 문 후보는 “제가 다 든든하다”며 경호팀을 반겼다. 문 후보 측 관계자는 “문 후보와 구면이 있는 경호팀이 왔다”고 말했다. (이하생략)




#자유한국당이박근혜다
#바른정당도박근혜다
#우병우구속하라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5&aid=0002701352&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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