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5522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중 최고령인 이순덕 할머니가 향년 100세로 오늘 별세하였다.
미디어몽구
-이순덕 할머니 빈소에 가장 먼저 애도의 마음을 보내온 사람은 문재인 후보다.
-정말 고맙다.
-이순덕 할머니는 자원봉사 갈 때마다 용돈 주시고, 치매가 있으시면서도
-항상 제 손을 잡고 [일본군이 때린다. 나 때린다. 근데 넌 누구냐] 라고 했던 말이 생각난다.
-그때마다 난 [할머니가 저를 잊어도 전 할머니 잊지 않겠습니다.] 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빈소.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레식장 제 14호실.
일반인만 조문 가능.
6일 오전 발인 예정
이제 생존해계신 위안부 할머니는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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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