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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영화같은 꿈을 꿨어요
게시물ID : dream_8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글
추천 : 0
조회수 : 41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24 14:13:02
누군지 모르겠지만 일행들하고 지하철을 빠져나가고있었어요.
다들 에스컬레이터타고 올라가는데 몇 사람들만 급하게 다니고 대부분은 무슨 상황인지를 모르더라고요.
에스컬레이터를 탔는데 너무 사람이 많아서 계단으로 넘어갔어요. 친한 사람들도 같이요.

갑자기 바뀌어서 저랑 일행 중 한 명만 거리에 있는데 좀비영화처럼 거리가 텅텅 비었더라고요.
저희말고도 어떤 부부가 있었는데 마트 유리를 부수고 안으로 들어갔어요.
전 큰 가방을 거리에서 주워서 일행하고 마트로 몰래 들어갔어요.
가서 필요한 것들 챙기는데 부부가 바깥을 막 살펴봐요.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나면 누군가가 몰려오는 느낌이였어요.
저와 일행은 서둘러서 가방 챙기고 나오는데 다른 일행들이 차를 타고 태우러 왔길래 탔죠.
고속도로같은 곳으로 나갔는데 거긴 평범한 도로처럼 차들이 있어요.

사원? 같은 곳으로 갔는데 일행 중에 스님같은 사람이 있던 곳이예요.
아무도 없었고 엉망이 된 곳이예요.
다들 잠깐 잠을 자려고 주변에 덮을 수 있는거, 베개를 잘 수 있는걸 찾아요.
차 운전했던 일행이 어떤 사람?을 찾아야한다고 말해요. 조금 심각한 표정으로요.
갑자기 시점이 바뀌어서 스님?이 되요. 그리고 엄청 생각을 많이해요.
찾아야한다는 사람이 자신이거든요.
 
그리고 꿈에서 깼어요.
너무 몰입된 꿈이어서 글로 남겨봐요.
이 꿈 또 꾸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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