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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제대로 감독하라" "법적 대응에 나설 것"
국민의당은 3일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 "여전히 공영방송의 공정성을 망각한 채 특정정파의 입장에 치우친 방송을 계속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장진영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이미 같은 문제로 인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권고조치를 받은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김어준 진행자는 개인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TBS교통방송으로부터 받는 억대 연봉은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서울시민의 혈세이며, 교통방송의 모든 값비싼 설비도 공영방송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질타했다.
그는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서도 "박원순 서울시장은 TBS교통방송이 공영방송 목적에 부합하는 ‘시민의 방송’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제대로 감독해야 할 것"이라면서 "국민의당 법률위원회와 안철수 캠프는 더 이상의 편향·편파성 방송을 좌시하지 않고,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분명히 밝혀둔다"며 법적 대응을 경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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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도 방송섭외 잘하고 국민의당 의원 잘 나와서 발언기회 자주주고 그러는데..